안녕하세요 뭉그리에요:)
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와서
역시나 막걸리에 파전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당!
바로 전집 찾아 삼만리~
늦은 시간이라 또 새로운 곳을 뚫기엔
실패할 확률이 높아서~
비가오면 늘 생각나는 대동집 위례점으로
직진했습니당!ㅎㅎ
(저번 뭉그리 포스팅 참고하시면 대동집에서 거의 식사를 하고 온 걸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ㅋ)
🌸 위치 :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1길 4-1
남위례역 3번 출구에서 320m

오늘은 내부 사진은 거의 안찍었어요 ㅎㅎ
저번 포스팅 참고해주세용^^


올때마다 사람이 터져나요 ㅎㅎ
대동집 장사가 잘되나봐요 ㅎㅎ



역시나 오늘도 저녁을 못먹고 와서...ㅋㅋ
대동보쌈 (중) 28,000원 과
지평 생막걸리 5,000을 먼저 시켰습니당ㅎㅎ



와우 비주얼 보소~~
기가막힌데요!?
넘 좋았지만!!
두부킬러인 뭉그리는
사진에 있던 두부가 빠져있어서
넘넘 아쉬웠어용 ㅜㅜ




고기가 얇고 너무 부들부들해요~
생각보다 양도 많고 진짜 보쌈집에서 먹는거랑
비슷해요!
아 보쌈집 고기보다는 얇게 썰어서 나와요~
보쌈으로 배를 채우다가
비가오는데 전을 못먹은게 또 아쉬워서....ㅎㅎ
급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ㅎㅎ

엄청 크죠~~
하나 걱정되는 것!
전 위에 간장종지 안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
위생이 걱정됨!ㅠㅠ


막걸리 한병 더 시키고 ㅎㅎ
샥샥 찢어서
간장에 찍어먹기! ㅋㅋ

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쫄깃쫄깃해용!
음~~맛있어 하면서...

다 헤치움ㅋㅋㅋ
오늘도 역시나 배가 터져서 나갑니다 ㅋㅋ
대동집만 오면 너무 안주빨을 세우는거 같아요
안주가 맛있고 양이 많아서 그런듯용ㅎㅎㅎ
담엔 또 다른 메뉴 도전해보겠습니다용ㅎㅎ
이상으로 내돈내산 뭉그리였급니당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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